위례두루미한의원 생맥산 비대면 처방

  • 두루미
  • 조회 139
  • 2025.07.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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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5위례두루미부부한의원 심현영 안중우 원장입니다. 

올 여름 너무 덥죠? 

2025년 여름 너무 덥다보니 저도 진료하면서 에너지가 지치는 느낌이 있어서 365위례두루미부부한의원에서도 생맥산을 준비하였습니다.

생맥산(生脈散)은 여름철의 대표 보약으로, 원기를 올려주어 더운 여름 지친 맥을 올려준다는 이름을 가진 한약입니다




생맥산은 맥문동, 오미자, 인삼 3가지의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 처방인데요. 

저희 생맥산 처방은 인삼의 뜨거운 기운이 부담되시는 체질의 분들도 드실 수 있도록 보완 처방이 된 생맥산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생맥산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는데요.


맥문동, 인삼, 오미자로 된 약을 생맥산이라고 하는데, 폐에 열이 잠복되어 있거나, 폐기가 끊어질 것 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내경편, 폐장 문



<동의보감>의 내경편에서 뿐 아니라 잡병의 <暑- 더운 여름에 생기는 일사병과 열사병을 다룬 동의보감의 한 챕터입니다> 문을 보면 이런 설명이 같이 있는데요.

'화가 몹시 성하여 금이 억제되면 수의 기운이 끊어지므로 빨리 생맥산으로 습열을 없애야 한다. 심장의 열이 성하면 심장의 화 기운이 폐의 기운을 꺾게 되기 때문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오장육부의 오행의 기운을 다루는 부분이라 조금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는데요. 

우리 몸에서는 심장이 가장 큰 '화'의 기운을 갖고 그 엔진으로 온 몸의 순환을 확확 시원하게 돌려주는 장기입니다.

자동차에서도 엔진이 가장 뜨겁기에 순환을 만드는 것처럼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뜨거운 '화(火)'의 기운의 장기이기때문에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폐가 항상 심장을 시원하

게 쿨링해주는 냉각작용 같은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이때 냉각수는 신장의 물의 기운을 기본으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더운 여름의 더운 열기와 습기로 인하여 폐의 기운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여름 장염, 여름 감기 등에 노출이 되는데요. 

이때 쓰는 처방이 바로 생맥산입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 손사막 선생의 말을 인용해서 '오미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여름에 늘 오미자를 먹어 오장의 기운을 돕도록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미자(五味者)는 5가지의 맛이 모두 있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5가지의 맛은 신맛, 매운 맛, 단 맛, 쓴맛, 짠 맛을 의미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각자의 맛이 갖고 있는 성질에 따라 보하고 돕는 장기 특히 오장육부에서 5개의 장기를 돕는 기운을 가진 것으로 보는데요.
미자의 경우는 이렇게 5가지의 장기를 보할 수 있는 맛을 가진 약재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손사막 선생은 위와 같이 여름에 오미자를 챙길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생맥산이 도움이 되는 5가지 상황 정리해 드릴게요.

더위에 뛰어놀고 들어와서 갈증과 더운 여름에 지친 아이들

여름 외부 활동으로 기력이 너무 떨어졌을 때 (열사병, 일사병)

끊임 없이 갈증이 나는 증상

여름 장염의 여파로 설사가 보일 때

여름 감기 이후 지속적으로 기침이 지속될 때



특히 더운 여름 다이어트로 인하여 갈증이 지속될 때도 생막산 처방은 도움이 됩니다.

2025년 더운 여름 땀과 갈증, 더운 기온으로 인해 지나치게 기운이 없는 느낌이시라면, 생맥산 처방 관련해서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들은 진료를 통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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