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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두루미칼럼] 체질별 여드름 이야기

  • 두루미
  • 조회 6601
  • 2012.09.26 19:54
안녕하세요. 닥터두루미입니다.
오늘은 체질별 여드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게요.

보통 여드름을 열로만 봐서 차가운 한약을 쓰는 경우들이 있는데,
닥터두루미의 사상체질적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그게 바로 저희 두루미한의원이 여드름 치료가 재발 없이 잘 되는 이유 중 하나이고요.
그럼 체질별 치료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


★  간열(肝熱)을 풀어줘야 여드름이 잡힌다! - 태음인

태음인은 간의 열을 밖으로 풀어줘야 하는데, 폐 기능이 약하여 발산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발산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노폐물의 배출 기능이 떨어지고 땀구멍이나 피지선이 막혀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열(肝熱)을 꺼주고 폐의 기능을 보하는 한약치료와 피부의 발산과 재생을 돕는 피부케어가 필요합니다. 


★  따뜻한 온기(溫氣)로 피지의 생성을 막는다! –소음인

온도가 떨어지면 지방이 굳는 것처럼 몸이 차가워 지면서 과도한 피지가 형성됩니다.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비위(脾胃)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몸에 좋은 온기(溫氣)를 주어 피지의 생성을 막는 한약치료와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돕는 피부 케어가 중요합니다.


★  지나친 비위(脾胃)와 대장(大腸)의 열을 꺼준다! –소양인

비위(脾胃)의 열이 대장(大腸)까지 내려가게 되어 주로 변비와 여드름이 함께 시작됩니다. 맵고 짠 음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위의 열을 꺼줌으로써 변비를 치료하고 소화기능의 밸런스를 맞추는 한약치료가 우선됩니다.  피부의 열을 청량하게 꺼주는 피부 케어가 효과적입니다.

★  위로 항성된 폐(肺)의 기운을 수렴하여 내린다! - 태양인

폐(肺)의 기운이 지나치게 상승하면 이것이 열이 되어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맵고 짠 음식을 멀리하는 식이요법과 함께,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상승하는 기운을 수렴하는 한약으로 치료합니다.  표피에 울체된 열을 내리고 기운을 수렴하는 피부케어가 필요합니다.


각 체질별로 여드름이 나는 이유 잘 알아보셨죠?
사상체질은 두루미한의원의 닥터두루미와 같은 전문가의 진단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

여드름이 고민이신 분들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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