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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시험전에 잠을 못자고 불안해 하는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 두루미
  • 조회 7662
  • 2013.06.14 20:37
오랜기간 불면증으로 고생하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게요.

우선 불면증의 정의는 뭘까요?

일차성 불면증이란 수면의 시작이나 수면 유지의 어려움, 또는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을 호소하는 수면장애로, 내과 질환, 우울장애 등 타 정신과적 장애나 약물 등의 요인이 원인이 아닌 불면증을 말합니다.

여기서 일차성이라 함은 아무 '원인이 없는' 이라는 의미에요.
우선 수면과 관련된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교감신경은 -긴장
부교감 신경은- 이완 이지요.
사람이 늘 긴장만 해도 문제고, 늘 이완만 해도 당연히 안되기 때문에,
이 둘의 밸런스가 몸에서는 중요하게 됩니다.

자율신경계라는 공장은 두 라인이 있어요. 

집중집중 눈은 동공은 수축되고 입은 바짝바짝타고 한숨은 푹푹 나옵니다. ㅎㅎ

긴장하니 소변도 마렵고요. (아까 갔는데 왜 또 쉬마려운겨;)

심장은 두근두근 뛰어대고 혈압은 푹푹 상승하고요. 아 스트레스.
뒷 목은 막 뭉쳐갑니다.

"FIGHT or FLIGHT" 즉 싸우거나 튀거나~! 이게 바로 교감신경의 톤이지요.

 



이게 바로 교감신경의 작용입니다.
간혹 어린아이들도 시험전 긴장으로 인해 너무 교감신경이 심해지면
시험전 불안증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것도 교감신경의 과항진 때문입니다.

 송파 잠실 소아스트레스 클리닉 두루미한의원의 치료도,
이러한 교감신경-부교감신경의 톤 조절에 있고요. 

불면증의 원인은
바로 교감신경은 항진되고 부교감 신경은 저하되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늘 이완한다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죠.
일할때도 맨날 졸립고, 나쁜 사람을 만나거나 위험할때도 긴장이 되지 않는다면?
너무 위험하겠죠.

교감신경은 생존본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하지만 자려할때나 휴식을 취할때

이러한 교감신경이 다운이 되지 않으면, 우리의 뇌와 몸은 휴식을 전혀 취할 수 없게 돼요.

디아제팜계열의 안정제나 선적 세로토닌 흡수제(SSRI)와 같은 항우울증약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안정제는 중독의 위험이 있답니다.

저희 송파 불면증 스트레스 클리닉 두루미 한의원의 한약은 몇 천년간 안전히 사용한
마음을 맑혀주는 안심제제와 청심제제로 된 한약으로
이러한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고 있어요.

가볍게 드시는 체질별 숙면환도 있습니다.
숙면환은 수면제가 아니라 안심제제와 청심제제로 이루어진 환약으로,
3일이상 꾸준히 드시면 긴장된 교감신경 톤이 다운됨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정안침과 같이 목과 어깨 얼굴의 근육을 이완해주는 치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과 교감신경에 관한 블로그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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